2025학년도 7월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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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애 작성일25-08-13 09:30 조회37회 댓글0건본문
2025. 7. 1. 다애 모국어뽐내기①
오늘은 예쁜글씨쓰기대회와 한국어말하기대회 시상식을 한 후, 2주 뒤에 있을 [다애 모국어 뽐내기] 준비를 시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떤 주제를 가지고 어떤 방식으로 모국어를 뽐낼지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준비 계획을 세워 보았습니다. 작년부터 시작한 브이로그 발표 방식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았는데요, 어떤 작품들이 탄생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2025. 7. 2. 국민연금공단 한국어교육 [한국 인물 소개하기]
오늘 국민연금공단 한국어교육 시간에는 한국의 인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한국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먼저 지난 시간에 배운 태극기, 국경일, 공휴일, 명절, 음식을 복습할 수 있는 퀴즈를 하고, 한국의 위인부터 현대의 유명한 인물들까지 빙고를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생각보다 학생들이 다양한 한국 인물들을 폭넓게 알고 있어서 더 즐겁게 게임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025. 7. 4. 교과체험 [K-POP DANCE CLASS]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름을 맞이하여 K-POP 댄스도 배우고 물놀이도 할 수 있는 갈보리교회로 향했습니다. 학생들이 배우고 싶어 한 K-POP 세 곡의 포인트 안무를 배우고 조별로 연습한 다음 쇼츠도 찍어 보았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교회 마당에 설치된 수영장에서 물놀이도 했는데요, 미끄럼틀도 타고 친구들과 물장난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2025. 7. 8. 공동체훈련④ (또래 상담하기)
7월 공동체훈련에서는 학생들끼리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적은 고민을 뽑아 각 조별로 그 고민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논의한 후 발표해 보았는데요, 선생님은 생각하지 못한 학생 입장에서의 깊이 있는 해결책을 서로에게 제시해 줄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025. 7. 15. 글로벌빌리지위크 [다애 모국어 뽐내기②]
학생도 선생님도 고대하던 [다애 모국어 뽐내기]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나의 한국 생활’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모국어를 뽐내 보는 시간입니다. 특히 올해는 브이로그를 준비한 학생이 많았는데요, 자신만의 개성과 기술을 살려 제작한 영상 발표와 모국과 한국 생활을 비교한 내용의 현장 발표를 통해 각자의 다양한 한국 생활을 표현해 주었습니다. 학생들의 모국어도 들어보고, 학생들의 나라와 한국의 차이점, 한국에서의 생활도 엿볼 수 있는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025. 7. 16. 국민연금공단 한국어교육 [자기소개, 전통놀이]
이번 국민연금공단 한국어교육에서는 먼저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친구 얼굴을 그리며 친구의 얼굴도 주의 깊게 봐 보고 친구에게 하고 싶은 말도 써 보았습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다 같이 한국의 전통 놀이인 딱지치기도 해 봤는데요, 친구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보고 같이 게임도 하면서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그동안 쌓아온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5. 7. 22. 1학기 한국어단어왕선발대회
다애 학생들은 한국어의 기본인 ‘단어’를 다꿈반에서는 일주일에 한 번, 다애반은 매일, 단어시험을 통해 학습합니다. 오늘은 한 학기 동안 외우고 학습한 단어 중 다꿈반에서는 200개, 다애반에서는 80개를 뽑아 제일 많이 맞히는 학생을 단어왕으로 선발하는 대회를 열었습니다. 한 학기를 보내며 한국어 실력이 크게 향상된 다애 학생들! 누가 각 반의 단어왕이 되었을까요?
2025. 7. 24. 여름 방학식
다애 학교는 7월 29일부터 여름방학입니다. 28일에는 학생들이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외부로 나가기 때문에 24일인 오늘, 방학식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때때마다 다애 학생들을 챙겨주시는 수서안디옥교회에서 맛있는 점심을 사 주시며 장학생에 장학금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1학기에 실시한 각종 대회의 시상을 하고 방학 안내를 하며 여름 방학식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즐거운 방학 보내길 바랍니다!
2025. 7. 25. 교과체험 [요리사 직업체험]
요리사가 꿈인 학생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요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요리사 체험을 하러 갔습니다. 오늘 배운 요리는 ‘춘천닭갈비’와 ‘치즈달걀말이’였는데요, 나름대로 양념을 조절해 가며 자신의 입맛에 맞게 요리해 보는 학생들이었습니다. 특히 요리를 처음 해 보는 학생들이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2025. 7. 28. 청소년 특화 건강검진
다애 학교 학생들은 한국의학연구소의 후원을 받은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의 사업을 통해 건강검진을 받게 되었습니다. 기초검진부터 심전도, 복부초음파까지 검사하며 타국에 와서 음식과 환경 등 여러 방면에서 적응하며 살고 있는 우리 학생들의 건강을 전반적으로 체크하고 더욱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게 도울 수 있는 유용하고도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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