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애학교에서 열리는 한국어 대회 중 하나인 말하기 대회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1학기에는 한국어 실력을 고려하여 모든 학생들이 주어진 원고를 외워 그 실력을 겨뤘다면, 한국어 실력이 많이 향상된 2학기에는 수학여행에서 쓴 소감문을 직접 쓰고 수정하며 다듬고 외워 발표하였습니다. 마지막까지 원고를 붙들고 외운 우리 학생들! 그간의 노력이 빛을 발하여 수상을 할 사람은 누구일지 기대가 됩니다!